(사진제공=푸본현대생명)
푸본현대생명은 지난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서울시립발달장애인복지관에서 '2019년 푸본현대생명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서울시립발달장애인복지관 주관으로 개최되는 ‘서울발달장애인사생대회’에 대한 기금지원과 물품 분류 등 자원봉사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푸본현대생명 봉사단은 2006년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서울시립발달장애인복지관 발달장애인들과 함께 다양한 여가 문화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푸본현대생명은 사회적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는 푸본그룹의 경영이념에 따라,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임직원들이 매월 기부하는 금액과 같은 금액을 회사도 기부하는 '1:1 매칭그랜트' 제도와 사회공헌기금 모금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지원 범위를 넓혀, 장애인들과 가족을 위한 금융교육 프로그램도 실시 할 예정이다.
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고객 사랑 실천을 기본으로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나눔의 문화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서 펼쳐나가겠다”며 “지역사회의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