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문화재단)
넷마블문화재단은 ‘게임소통교육’에 참여할 학교 및 기관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게임소통교육은 내달 1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넷마블문화재단이 2016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게임소통교육’은 온 가족이 함께 게임의 가치와 게임 산업의 전망을 이해하고 서로 간의 견해 차이를 좁히는 부모-자녀 공감 프로그램이다. 특히 게임의 원리, 게임관련 직업 등 게임이라는 공통 주제를 통해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눈높이를 맞추며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해당 교육은 초등학생 3학년~6학년 및 학부모 각 20명(총 40명)이 참여할 수 있는 초등학교와 기관이 대상이다. 넷마블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해 신청 할 수 있다.
넷마블관계자는 “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해 1월 출범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라며 “게임소통교육에 대한 초등학생 및 부모들의 많은 신청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