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윈체 민경천 대표가 지난 20일 코엑스에서 열린 제 46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수상 후 기념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제공=윈체)
민경천 윈체 대표가 지난 2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 46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상공의 날’은 경제발전에 기여한 상공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1974년부터 열린 행사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253명의 상공인과 근로자가 훈장과 산업포장, 대통령표창 등을 받았다.
산업포장은 국가 발전에 공로가 인정되는 자에게 수상하는 것으로, 올해 산업포장은 제조업에서 탁월한 시스템과 품질로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한 기업인들에게 돌아갔다.
민 대표는 창호 분야에서 28년간 쌓아온 업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기술 개발을 통한 제품 품질 향상과 윈체만의 장점인 일원화 시스템으로 철저한 품질관리체계를 구축하며, 국가경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민 대표는 “28년간 품질경영과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기 위해 노력한 것이 인정 받은것 같아 기쁘다”며 “품질에 대한 신념을 잃지 않고 국가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