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탱커 대표이미지. (웹젠)
웹젠은 신작 모바일게임 ‘마스터탱커’가 구글 피처드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마스터탱커는 이날부터 약 일주일간 구글플레이 스토어의 최상단에 추천 게임으로 노출된다. 구글플레이는 매주 여러 모바일게임 중 심사를 거쳐 게임성 등이 우수한 게임을 선정해 더 많은 이용자가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난 11일 정식서비스를 시작한 ‘마스터탱커’는 출시 5일만에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인기 순위 2위에 올라있다. 특히 접속 게임서버를 6개까지 확장하며 게임회원을 늘리는 등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웹젠 관계자는 “마스터탱커의 구글 피처드 선정을 기념해 오는 17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회원들에게 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라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의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확인하면 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