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는 새학기 맞이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은 ‘미래세대를 위한 더 나은 세상’이라는 비전 아래 아동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새학기를 맞아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마련됐다.
희망스튜디오는 굿즈를 제작하고 수익금을 청소년 폭력예방재단 ‘푸른나무 정예단’에 기부해 소외계층 청소년의 교육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굿즈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텀블벅’에서 펀딩 프로젝트로 지난 8일부터 진행되고 있다.
또 새 학교에서 입학을 맞이한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한 학용품 선물 ‘스마일 기프트’을 지구촌학교 외 7곳에 전달했다. 각 연령에 맞는 필기구와 학용품 세트로 구성된 ‘스마일 기프트’는 임직원 봉사자들이 직접 포장하고 선물 받을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해 카드를 손수 작성해 선물의 의미를 더했다.
스마일게이트 관계자는 “희망스튜디오는 지난 2012년 설립한 이후 건강한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CSV와 글로벌 소외 아동들에게 희망을 확산하는 CSR 두 가지 큰 틀의 미션을 수행하고 있다”라며 “올해도 사각지대 아동청소년 이슈해결을 위한 기부활동을 국내외로 더욱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