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이 화이트데이를 맞이해 행사를 선보인다.
10일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을 시작으로 14일까지 본점, 강남점, 센텀시티점 등 8개 점포 식품관 행사장에서 국내 화훼농가와 협력회사와의 상생을 위한 ‘화이트데이 위드 플라워(White Day with Flowers)’ 행사를 선보인다.
신세계는 사탕, 초콜릿 등의 수요가 많은 화이트데이 기간 동안 살라미 초콜릿, 꿀술 등 경쟁력 높은 상품과 국내에서 생산한 다양한 화훼 기프트의 소개를 통해 협력회사와 상생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사탕, 초콜릿 외에 꽃, 와인 등 연인에게 좋은 선물들을 제안하며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표상품으로는 살라미 초콜릿 8500원, 생화 꽃다발 1만 원, 플라워 박스 3만5000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