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0일(일요일)은 대부분의 대형마트가 휴무일에 들어갔다.
이에 오늘 영업하는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코스트코 영업점을 미리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겠다.
이마트 휴무일은 점포별로 다르지만 대부분 매월 둘째, 넷째 주 일요일로 정해져 있다.
이에 이마트는 서울 가든5, 가양, 구로, 목동, 미아, 여의도, 왕십리, 죽전, 이천, 수원, 둔산, 세종, 천안, 대구 성서, 마산, 부산 금정, 연제, 순천, 익산, 동광주점, 동해점 등의 점포가 오늘 하루 쉬어간다. 대부분 노브랜드 지점도 휴무이니 미리 확인하고 가는 게 좋겠다.
롯데마트 역시 매월 둘째, 넷째주 일요일을 휴무일로 지정해 영업을 하지 않는 점포가 많다. 롯데마트는 서울 구로, 강변, 서울역, 인천 송도, 경기 권선, 의정부, 강원 춘천, 대전 대덕, 충북 제천, 충남 서산, 대구 칠성, 경북 포항, 경남 거제, 진해, 부산 금정, 사상, 사하, 광주 월드컵, 전북 전주, 정읍, 전남 나주, 여천 등이 휴무일을 맞았다.
이날 홈플러스 홈페이지에 따르면 서울 가양, 금천, 목동, 영등포, 잠실, 합정, 경기 병점, 송탄, 화성향남, 동대전, 천안, 오창, 조치원, 세종, 광주계림, 전주, 순천, 대구 수성, 경주, 춘천, 울산동구, 부산 감만, 동래, 김해, 밀양점 등의 점포가 쉰다.
외국계 할인마트 코스트코의 경우 둘째, 넷째 일요일이 정기 휴무날이며 이외에 쉬는 날은 1월 1일, 설날과 추석 당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