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롯데마트)
롯데마트가 미국산 한라봉으로 불리는 ‘스모 오렌지’ 판매에 나선다.
롯데마트는 13일까지 서울역, 서초, 구리, 잠실 등 80여개 점포에서 ‘감귤’과 ‘오렌지’를 결합한 품종인 ‘스모 오렌지(28과 1개 2500원, 33과 1개 1900원)’를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미국산 ‘스모 오렌지’는 제주도 한라봉과 같은 품종으로, 껍질 벗기기 쉽고, 과즙이 풍부한 것이특징이다. 또 캘리포니아의 풍부한 일조량을 받고 자라 다른 오렌지보다 높은 당도를 자랑한다. 사진제공 롯데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