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승마 강습자가 강습을 받고 있다.(한국마사회)
재활승마는 애인등록증(복지카드) 보유 여부 등 각종 조건을 충족하면 신청할 수 있으며 재활힐링승마센터 과천 및 부산 직영점에서 진행된다.
재활승마는 전신운동인 승마를 통해 신체적, 정신적 장애를 회복할 수 있도록 하는 활동이다. 마사회는 대표 사회공헌 사업인 재활승마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장애인을 대상으로 무료로 강습을 시행하고 있다.
강습기간은 이달 16일부터 5월 5일까지로 2인이 1개의 반을 이뤄 수업을 받게 되고 1인당 말 1두씩 배정된다. 강습대상자는 엄선된 코치진을 통해 매주 1회, 총 8회의 강습을 받게 될 예정이다.
강습신청은 재활힐링승마센터 과천 및 부산의 이메일로 접수하며 모집정원은 과천 16명, 부산 12명이고 선착순으로 선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