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서울 서초구 반포 더리버에서 진행된 런칭쇼에는 중국,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해외바이어 50여 명이 참석했다.
아나운서 이은영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런칭쇼에는 모델 이선진, 가수 성은, 춘자, 배우 이의정, 최은주, 가수 춘자, 아나운서 임지혜, 서현진 등도 참석했다.
강호동, 이수근 등 유명 연예인이 축하 인사를 보내왔다. 강호동은 축하 메시지를 통해 "세계적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K뷰티에 이지함이 한국의 대표 화장품 브랜드로 다시 태어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슈퍼릴리프(Super Relief), 미백의 어드벤스드 화이트닝(Advanced Whitening), 탄력의 바이탈 퍼밍(Vital Firming) 라인 등 총18종의 신제품을 선보였다.
이 중 슈퍼릴리프(Super Relief)는 이지함의 시그니쳐 라인이다. 이지함은 크린세이버(Clean Saver) 특허 성분과 멀티이엑스발삼이라는 특허 성분을 함유, 피부 자극 완화와 피부 진정에 이지함만의 차별화된 효과를 준 것을 강조했다.
닥터스 포뮬러는 또한 3가지 피부 타입별로 토너, 세럼, 크림, 클렌징, 선블럭 등 5가지 제품을 내놓아 차별화를 시도했다.
해외유통을 진행하는 에이치엘비 진양곤 회장은 "브랜드 스토리가 있는 이지함은 K뷰티의 선봉장이 될 것"이라며 이지함과의 파트너쉽을 강조했다.
이날 신제품의 기획 의도를 밝힌 이유득 원장은 "이지함엔코를 통해 새롭게 탄생한 LeeJIHAM 브랜드는 밝고 건강한 피부를 위한 아이콘이 될것임을 확신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