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거서비스소사이어티는 주거서비스와 NCS개발에 관한 세미나를 갖고 1~2인가구 확대 등에 따른 주거서비스 확대와 일자리 창출 방안을 토론했다(사진=한국주거서비스소사이어티)
이날 권오정 건국대 교수는 주거서비스 NCS개발과 의의 주제발표에서 “국가산업표준분류에 주거서비스분류가 새로 체계화됨에 따라 공공 및 민간 부문 전문일자리 창출이 본격화 될 것”이라며 이에 따른 대응을 촉구했다.
이어 윤영호 LH토지주택대학교 교수는 주거플랫폼 기반의 서비스생태계라는 주제 발표에서 “주거서비스의 안착을 위해서는 법적.제도적기반 조성과 함께 공간복지와의 결합을 통해 산업화 방향으로 진척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토론에서 박경옥 충북대 교수는 주거서비스의 체계적 정립과 역할 분담을 위해서는 공공.민간.제3섹타의 협업성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경철 LH주거복지처장은 공공에서의 경험, 박지영 대우건설 부장은 민간서비스 수행에 따른 과제와 함께 발전대안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