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영상에 관련한 문제를 해결해주는 솔루션을 연구ㆍ개발하는 브이에이스 주식회사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투자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브이에이스 주식회사는 “유튜브쇼핑 솔루션 ‘링콘’으로 유튜브 영상 속 어떤 아이템이라도 검색할 수 있다”며 “‘링콘’ 플랫폼에서는 유튜브의 영상을 동일하게 재생할 수 있고, 소비자가 영상을 보다 멈추는 순간 머신러닝된 영상 분석 AI로 1초만에 아이템을 찾아주고 바로 구매까지 가능하도록 하는 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돼 있다”고 설명했다.
브이에이스 주식회사는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으로 서포터들과 대중들에게 ‘링콘’을 처음 소개한다. 크라우드 펀딩에 일정금액 이상 투자 시, 파일럿 테스트 기간 ‘링콘’을 통해 판매되었던 제품 박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브이에이스 주식회사는 이번 크라우드 펀딩을 성공하여, 현재 80% 수준인 영상분석 AI의 정확도를 95%까지 올릴 수 있도록 시설장비 및 인력 충원을 통해 기술을 고도화할 예정이다.
이정현 브이에이스 주식회사 대표는 “유튜브는 앞으로 모든 채널을 통틀어 독보적인 1위가 될 것”이라며 “링콘은 소비자가 유튜브를 시청하다가 쇼핑하고 싶을 때 바로 떠올릴 수 있는 검색 서비스이자 커머스 서비스를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