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신임 대표이사에 전대진 현 직무대행

입력 2019-02-14 18:06 수정 2019-02-14 18: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광주시)
(사진제공=광주시)

금호타이어가 신임 대표이사로 전대진(사진) 현 직무대행을 선임했다.

14일 금호타이어는 공시를 통해 정기 이사회를 결과를 밝히고, 대표집행임원 변경을 공식화했다. 새 대표이사는 전대진 현 대표이사 직무대행이 확정됐다.

전 대표이사는 작년 12월 인수합병을 주도한 김종호 전 회장이 물러나면서 대표이사 직무대행을 맡아 왔다.

1958년 생인 전 대표이사는 전북대와 전북대학원에서 화학공학을 전공했다.

1984년 금호타이어에 입사해 2014년 9월 퇴사했으나 2017년 김 전 회장이 경영일선에 복귀하면서 이에 맞춰 다시 회사에 합류했다.

광주 및 곡성공장장을 비롯해 금호타이어가 워크아웃 절차를 밟던 2009~2012년에는 김 전 회장 밑에서 생산본부장을 지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7,030,000
    • +6.34%
    • 이더리움
    • 4,506,000
    • +1.83%
    • 비트코인 캐시
    • 623,000
    • +2.55%
    • 리플
    • 822
    • -1.44%
    • 솔라나
    • 304,900
    • +3.85%
    • 에이다
    • 835
    • +1.83%
    • 이오스
    • 781
    • -2.74%
    • 트론
    • 231
    • +0.87%
    • 스텔라루멘
    • 153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750
    • -0.36%
    • 체인링크
    • 19,950
    • -0.5%
    • 샌드박스
    • 408
    • +0.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