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의 2019년형 위니아 공기청정기. (사진제공=대유위니아)
대유위니아가 ‘2019년형 위니아 공기청정기’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2019년형 위니아 공기청정기는 이전 제품보다 필터 기능을 강화했으며, 거실과 방에서 사용하기 적당한 14평형 크기의 제품이다.
신제품은 4단계 에어 클린 시스템으로 오염된 실내공기를 단계별로 제거하며 깨끗한 공기를 배출한다.
일반적인 큰 먼지와 악취 및 유해가스 등은 프리필터와 카본 탈취 필터를 통해 제거되고, 초미세먼지는 집진필터를 통해 99.9% 이상 효과적으로 걸러진다.
또 3단계 에어 클린 디스플레이로 실내 공기 상태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위니아 공기청정기는 대한아토피협회에서 아토피 예방환경 우수제품으로 인증을 받았고, 한국공기청정협회로부터 초미세먼지를 걸러내는 공기청정력을 인정받아 CA(Clean Air) 마크를 받기도 했다.
대유위니아 관계자는 “사계절 미세먼지로 인하여 공기청정기는 이제 방마다 필요한 필수 가전이 되었기에 다양한 공간과 사용자 취향을 고려한 신제품을 출시해 소비자 선택권을 높였다”고 밝혔다.
한편, 신제품은 화이트, 베이지, 핑크, 민트, 그레이 등 5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30만 원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