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5G 상용화 공감대 형성 및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생태계 구축을 위해 3개 정부부처와 LG그룹, 중소기업이 만났다.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2일 오후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를 방문해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정도현 LG전자 사장을 비롯해 LG그룹 협력사 및 중소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이날 3개 부처 장관들은 주요 5G 서비스를 체험한 뒤 LG그룹과 중소기업의 상생 현황을 보고 받고, 협력사 및 중소기업의 의견을 청취했다. 오승현 기자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