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인테리어 플랫폼 ‘인스테리어’가 이달 20일 저녁 9시 30분 SK스토아에서 설 맞이 ‘인스테리어 베스트 컬렉션’ 홈쇼핑 방송을 한다.
18일 인스테리어는 이번 방송에서 신년을 맞아 인테리어·리모델링을 고민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혜택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20일 방송될 ‘인스테리어 베스트 컬렉션’은 한샘리하우스, LG하우시스, 아메리칸 스탠다드, 에덴바이오 등 유명 5대 인테리어 브랜드를 공간별로 인테리어 시공할 수 있는 국내 유일 토탈 인테리어 패키지 상품이다. 욕실, 주방 등 공간 인테리어와 창호, 벽지, 바닥재가 베스트 컬렉션 패키지로 구성돼 원스탑 시공이 가능하다.
지난 6일, 올해 첫 진행되었던 ‘인스테리어 베스트 컬렉션’ 신년 방송은 고객콜 1500건을 넘겨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인스테리어는 소비자의 높은 관심에 대해 ‘고객 리얼 후기’의 역할이 큰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인스테리어는 소비자가 많이 겪는 먹튀 사고, 자재 바꿔치기 사고, AS 미이행 사고가 발생할 시 고객을 위해 인스테리어가 직접 재시공 해주는 ‘3대 사고 보장제’를 계약서상에 명시, 시행하고 있다.
황인철 인스테리어 대표는 “부동산 시장은 얼어붙었지만, 리모델링 수요는 여전히 폭발적”이라며 “고관여 상품인 ‘인테리어 시공’이 TV 홈쇼핑에서 꾸준한 성과를 내는 것은 그동안 인스테리어가 쌓아온 전문성과 안전성을 입증하는 결과”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