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가 지난해 우수 영업사원들에게 포상으로 중형차를 지급했다.
휴온스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천안 상록리조트 컨벤션 센터에서 ‘2019년 영업부 POA’를 개최하고, 전국의 우수 영업사원 총 34명에게 업무용 신형 소나타를 지급했다고 8일 밝혔다.
2019년 영업부 POA(Plan of Action)는 영업·마케팅 본부의 2018년 성과를 되돌아보고 2019년 새해 영업전략 및 목표를 공유하고, 포부를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수 영업사원 중형차 포상은 2014년부터 6년 연속 시행되고 있는 정책으로, 영업사원들의 높은 호응과 관심을 받고 있다. 차량 외에도 영업사원들의 업무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1년간 차량 운용 비용 일체를 함께 제공한다. 이밖에 출장비 지원, 인센티브 제도 운영, 해외여행 포상 등 다양한 복지 혜택이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주요 품목 POA 및 신제품 교육, 윤리경영 관련 ISO37001에 대한 영업 방침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특히 GRC운영본부에서는 ISO37001 인증 획득 기업의 임직원으로서 글로벌 수준의 윤리의식 함양과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CP)의 준수, 윤리 영업, 정도 영업을 실천해주기를 당부했다.
엄기안 휴온스 대표는 "영업사원들이야 말로 매 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하며 새로운 성장의 역사를 쓰고 있는 휴온스를 만든 일등공신“이라며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원칙과 정도를 지키며 최선을 다해 정도영업을 실천해오고 있는 영업사원들의 열정과 노력에 매번 큰 감동과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