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교육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시작한 사회공헌프로그램 ‘삼성드림클래스’를 소재로 한 단편영화 ‘별리섬(My Dream Class)’을 25일 공개했다.(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는 교육 분야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삼성드림클래스’를 소재로 한 단편영화 ‘별리섬’(My Dream Class)이 공개 38일 만에 유튜브 등 주요 SNS에서 조회 수 1억 건을 넘었다고 9일 밝혔다.
연령별로는 삼성드림클래스의 주 참여층인 10∼20대가 전체의 44%를 차지해 가장 많았으며, 특히 우리나라 외에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해외 네티즌들도 많이 본 것으로 나타났다.
영화를 제작한 배종 감독은 “강사로 참여했던 대학생과 수업을 들었던 중학생들을 취재하며 받은 감동을 영화에 담아내려 노력했다”면서 “그 덕분에 많은 사람이 공감한 것 같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다음 달 4일부터 3주간 전국 5개 대학교에서 삼성드림클래스 겨울캠프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