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이 김장하기 봉사활동을 펼치는 모습. 왼쪽에서 첫 번째 채정섭 한양 대표이사 사장, 두 번째 서홍 주택개발사업본부 부사장(사진=한양)
주택 브랜드 ‘한양수자인’으로 알려진 중견 건설사 한양이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3일 밝혔다.
한양은 지난 11월 30일 오전 인천시 남동구 장애인종합복지관에 모여 사랑의 김장하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채정섭 대표이사, 서홍 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20여 명이 참가해 총 400포기(약 800kg 분량)의 김치를 함께 담갔다.
이날 담근 김치는 쌀, 라면, 의료보조기 등 각종 생필품과 함께 복지관을 이용하는 주민들과 인근의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 차상위 계층 가정에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