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가 브랜드를 대표하는 플래그십 세단 '제네시스 G90(지나인티)'의 공식 출시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제네시스 G90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린 27일 오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왼쪽부터)이원희 현대자동차 사장, 맨프레드 피츠제럴드 제네시스사업부장 부사장, 루크 동커볼케 디자인담당 부사장, 이광국 국내영업본부장 부사장이 '제네시스 G90' 출시 기념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제네시스 G90'는 지난 2015년 브랜드 최초로 국내에서 선보인 초대형 플래그십 세단 'EQ900'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다. 오승현 기자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