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은 23일 경기도 성남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중부봉사관에서 간식을 만들어 지역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는 ‘안랩 베이커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은 안랩 직원들이 빵을 만드는 모습.(사진 = 안랩 제공)
안랩은 23일 경기도 성남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중부봉사관에서 안랩 임직원이 직접 간식을 만들어 성남 지역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는 '안랩 베이커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임직원 감성지능 강화 프로그램 '1℃'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봉사활동에서, 안랩 임직원은 전문 강사에게 제빵 교육을 받은 후 영양찰떡과 소시지 빵 등 간식을 직접 만들었다.
안랩은 이날 만든 간식을 적십자 봉사원들을 통해 대한적십자사 희망풍차 프로그램 결연세대 40여 명에게 전달했다.
안랩의 1℃는 2016년 2월부터 시작한 임직원 '감성 지능'을 강화하기 위한 안랩의 사내 프로그램이다.
안랩 1℃는 △자율적 봉사활동 참여, 명사 특강 등으로 함께 살아간다는 것에 대한 의미를 생각해보는 '함께 살아가는 사회' △결혼, 육아 교육 등 임직원의 행복한 가정생활을 돕는 '언제나 함께하는 가족' △직장인 예절 및 대화법 등 즐거운 일터를 만들기 위한 '한솥밥 먹는 동료' 등 3가지 주제로 특강 및 워크숍, 참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