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충암경로당)
강남제비스코가 은평구 관내의 취약계층 이용시설에 대한 그린리모델링 사업에 친환경 페인트를 협찬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은평구청의 업무협약(MOU)을 통해 시행하는그린리모델링 사업은 사회 취약계층의 공동 이용시설에 대해친환경 건축자재를 이용해 개선하는 사업으로 강남제비스코를 포함한 총 5개회사가 11월 15일에 준공한 은평구 응암동의 충암경로당리모델링 사업에 친환경 자재 협찬사로 참여했다.
강남제비스코에서는 친환경페인트 대표브랜드인 푸른솔을 비롯하여 핸디퍼티,바닥용 페인트인 프로아 시리즈,옥상 방수 페인트인 물마그마, 목재용 아쿠아스테인 등 총 10여종의 친환경페인트를 제공했다.
강남제비스코 관계자는“나눔실천을 위해 취약계층의 시설물을 리모델링하는데 일조했을 뿐 아니라 실내외환경개선을 위해 친환경 자재를 사용했다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