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 동그라미봉사단이 대전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임직원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달 들어 총 네 차례 걸쳐 진행된 봉사활동에는 한국타이어 임직원들로 구성된 '한국타이어 동그라미봉사단' 4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이들은 행사를 통해 대전시 대덕구 일원 저소득 가정에 2000여 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동그라미 봉사단’은 이밖에 중증장애인의 나들이 봉사, 보훈대상 홀몸 노인 방문 봉사 등의 다양한 취약계층 지원 활동으로 건강한 사회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과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의 메시지와 함께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