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복이 라이프스타일 러닝화 ‘솔 퓨리(Sole Fury)’를 선보인다.
리복은 신발 밑창 중간 부분을 일부 제거해 신발의 경량성과 유연성을 강조한 ‘스플릿 쿠셔닝 시스템(Split Cushioning System)’이 더해진 ‘솔 퓨리’를 발매한다고 1일 밝혔다.
‘솔 퓨리’의 겉 소재는 공기가 잘 통하는 매쉬가, 밑창은 스플릿 쿠셔닝 시스템과 함께 내구성과 마찰력을 가진 소재가 사용됐다. 이에 더해 2018년 내내 이어진 네온색 열풍을 반영한 컬러 포인트와 독특한 레이어드 구조 또한 눈에 띈다.
리복 마케팅팀 관계자는 “솔 퓨리는 인스타펌프 퓨리에 이어 스플릿 쿠셔닝 시스템을 적용한 혁신적인 라이프스타일 러닝화”라며 “소비자들이 퍼포먼스와 패션을 동시에 잡은 솔 퓨리와 함께 언제 어디서나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선보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솔퓨리는 리복 공식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남녀 각 2종씩 총 4종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리복 공식 온라인 몰 기준 10만 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