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이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준 플레이오프’ 3차전 한화와 넥센 경기에 닛산 고객들을 초청, 고급 관람석인 스카이박스(SKY BOX)에서의 특별한 관람 경험을 제공했다고 23일 밝혔다.
닛산은 기존 고객 중 선착순으로 선정된 15팀(총30명)에게 고척돔 스카이박스에서 고급 케이터링 서비스와 함께 경기를 관람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기념품을 증정했다. 스카이박스는 외부 테라스 관람석 등 경기장이 한 눈에 보이는 쾌적한 환경이 구현되는 곳으로, 한층 더 짜릿한 경기 진행을 만끽할 수 있다.
올해로 한국 출범 10주년을 맞는 한국닛산은 기존 고객들에게 닛산 브랜드만의 익사이팅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오고 있다.
지난 5월에는 닛산이 공식 후원하는 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크라이나 키예프 결승전을 현지에서 직접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당첨된 고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했다. 또한, UEFA 결승전 당일 한국에서는 CGV 골드 클래스에서 생중계 관람 이벤트를 실시해 아쉽게 기회를 놓친 고객들도 짜릿한 경기를 같이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 바 있다.
한국닛산 허성중 대표는 “한국닛산 10주년을 맞는 올해는 고객과도 함께 나누고 싶은 뜻 깊은 해다”라며 “향후에도 닛산만의 차별화된 짜릿한 감성과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더욱 많은 고객분들에게 브랜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감사한 마음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