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가 롤스로이스와 공동 마케팅에 나선다.(사진제공=바디프랜드)
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가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롤스로이스와 공동 마케팅에 나선다.
바디프랜드와 롤스로이스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카페 드 바디프랜드’ 매장을 활용해 양사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바디프랜드는 “롤스로이스의 주요 고객층이 겹치는 만큼 이번 공동 마케팅은 상당한 시너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바디프랜드는 롤스로이스 오너들을 대상으로 카페 드 바디프랜드 청담에서 이용 가능한 애프터눈 티 세트 쿠폰을 제공한다. 이 이벤트는 11월 4일까지이며 MMS로 애프터눈 티 세트 무료쿠폰을 받은 고객에 한해 진행된다.
이날 31일까지 카페 드 바디프랜드 1층에는 롤스로이스의 쿠페모델 ‘레이스(Wraith)’를 전시한다. 바디프랜드 청담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은 누구나 프리미엄 공간에서 롤스로이스를 체험할 수 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바디프랜드만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많은 고객과 나눌 방법을 고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