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된고양이, 뚝 떨어진 기온 속 ‘패딩머플러’ 출시

입력 2018-10-16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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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된고양이 패딩머플러(사진제공=못된고양이)
▲못된고양이 패딩머플러(사진제공=못된고양이)

엔캣의 패션 액세서리 브랜드 못된고양이가 가을ㆍ겨울 시즌 신제품으로 보온성이 뛰어난 ‘패딩머플러’ 시리즈를 출시했다.

16일 선보인 패딩머플러는 얇은 충전재가 함유돼 따뜻하면서도 일반적인 울, 니트 소재의 머플러에 비해 착용감이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또 생활방수도 가능해 세탁 및 관리가 간편하고, 사용하지 않을 때는 둘둘 말아 보관할 수 있어 휴대성 또한 좋다.

기장과 폭에 따라 스몰, 미디움 두 가지 사이즈로 출시됐으며, 베이직한 디자인을 비롯해 이번 시즌 트렌드인 글렌 체크 등 총 18가지의 다양한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이번 신제품은 오는 24일부터 못된고양이 전 매장에 출고될 예정이다.

못된고양이 관계자는 “급격히 추워진 날씨와 지난 겨울부터 이어지고 있는 패딩의 인기로 패딩머플러를 찾는 이들이 많아져 이번 신제품 출시를 조금 앞당겼다”며 “패딩머플러는 패딩 패션 뿐만 아니라 정장, 캐주얼 스타일 모두에 잘 어울려 이번 F/W 트렌드로 부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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