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권 삼천리 대표이사가 창립 63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 제공=삼천리)
종합에너지그룹 삼천리가 내달 1일 창립 63주년을 맞이한다. 이와 관련 삼천리는 28일 경기도 오산시 기술연구소에서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6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유재권 삼천리 대표이사는 기념식에서 어려운 경영환경에도 지속성장을 위해 다 함께 열정을모아준 임직원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통한 성장의 발판 마련 △고객이 안심할 수 있는 철저한 안전관리 △시대변화에 맞는 열린 기업문화 조성 △나눔과 상생경영 실천 등에 계속 노력해줄 것을 강조했다.
이밖에도 이날 기념식에서는 10년과 20년 등 장기근속 직원 34명에 대한 시상이 함께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