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엔 벌써 롱패딩 나왔다”

입력 2018-09-20 15: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신세계)
(사진제공=신세계)

올겨울에도 롱패딩의 인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백화점에서는 벌써부터 때이른 롱패딩 열풍이 불고 있다.

신세계는 20일부터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와 손잡고 올 겨울 트렌드 아이템인 롱패딩 단독 상품을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노스페이스 협업 롱패딩은 ‘스노우 다운 패딩(52만 9000원)’과 ‘티볼 롱패딩(23만 8000원)’이며 지난 4일 신세계몰에서만 선판매를 진행해 초도 물량 400장이 완판되기도 했다.

신세계백화점과 노스페이스가 협업한 단독 상품은 신세계백화점 전 점의 노스페이스와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판매 수량은 스노우 다운 패딩 2500장, 티볼 롱패딩 1만장이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담당 MD들이 노스페이스 측과 같이 기획해 단독으로 내놓은 상품"이라며 "특히 후드 퍼 컬러나 로고, 와펜 컬러 등의 디자인 차별화를 통해 패션 트렌드에 민감한 소비자들을 붙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064,000
    • +3.69%
    • 이더리움
    • 4,431,000
    • +0.09%
    • 비트코인 캐시
    • 602,500
    • +1.26%
    • 리플
    • 813
    • +0%
    • 솔라나
    • 294,600
    • +3.12%
    • 에이다
    • 811
    • -0.25%
    • 이오스
    • 779
    • +5.84%
    • 트론
    • 232
    • +0.87%
    • 스텔라루멘
    • 153
    • +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000
    • +1.1%
    • 체인링크
    • 19,500
    • -3.61%
    • 샌드박스
    • 407
    • +2.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