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대학교, 2018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 ‘자율개선대학’ 선정

입력 2018-09-03 13: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18년 2주기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KC대학교가 자율개선대학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는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주관했다.

지난 6월 교육부는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의 가결과 발표 이후 8월 최종 결과를 발표했다.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된 KC대학교는 정원감축을 하지 않아도 되며,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 교육부로부터 일반재정지원을 받게 된다.

재학생 또한 국가장학금 지원과 학자금 대출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음에 따라 KC대학교가 제공하는 교육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더불어, 더 큰 대학발전을 위한 교두보가 마련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권순택 총장직무대행은 “2주기 대학기본역량진단 평가의 자율개선 대학으로 최종 선정되어 감개무량하다. 본교가 이번 이뤄낸 성과는 교수님과 교직원들이 한마음으로 고생하고 애쓴 덕분에 달성할 수 있었던 쾌거”라는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어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된 60년 전통 KC대학교의 교육 우수성을 인정받은 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도 학교발전을 위해 모두가 합심해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KC대학교는 자율개선대학 선정을 통해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 대학 입학정원을 감축하지 않으며, 정부의 일반재정지원과 모든 국책 사업 신청이 가능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884,000
    • +4.2%
    • 이더리움
    • 4,437,000
    • +0.16%
    • 비트코인 캐시
    • 606,500
    • +0.5%
    • 리플
    • 814
    • -4.46%
    • 솔라나
    • 302,800
    • +6.51%
    • 에이다
    • 853
    • -3.62%
    • 이오스
    • 777
    • -1.02%
    • 트론
    • 232
    • +0.87%
    • 스텔라루멘
    • 153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2,850
    • -2.76%
    • 체인링크
    • 19,570
    • -3.93%
    • 샌드박스
    • 406
    • +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