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포드코리아)
포드는 머스탱 1000만 대 생산 기념 행사를 미국 디어본 본사와 플랫 록 조립 공장(Flat Rock Assembly Plant)에서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축하 행사에는 머스탱 차량들이 동원돼 디어본 본사에서 플랫 록 조립공장까지 행진하는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1000만 번째로 생산된 머스탱은 최신 운전자 보조 기술의 첨단기술과 460마력을 갖춘 6단 수동 컨버터블인 ‘2019 윔블던 화이트 GT V8 (2019 Wimbledon White GT V8)’로 플랫 록 조립 공장에서 제작됐다.
짐 팔리(Jim Farley) 포드 글로벌 시장 담당 사장은 "포드의 온 정신이 담긴 머스탱은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차량"이라며 "디트로이트, 런던, 베이징 등 세계 각국에서 머스탱을 볼 때면 스릴감은 물론, 누구나 미소 짓게 하는 힘을 느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