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 able Account’ 잔고 1조 원 돌파를 기념하며 윤경은 KB증권 사장(좌측에서 세번째), 이형일 WM총괄본부장(좌측에서 네번째), 김동기 IPS본부장(좌측에서 첫번째), 김유성 Wrap운용부장(좌측에서 두번째)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 KB증권
KB증권은 지난해 7월 출시한‘KB able Account’가 잔고 1조 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KB able Account는 통합자산관리 플랫폼(UMA)을 통해 하나의 계좌에서 국내외 주식은 물론 ELS, 펀드, 채권, ETF, 대안투자상품 등 다양한 투자자산을 거래하고 관리할 수 있는 일임형 랩어카운트 서비스다.
KB증권은 상품 출시 1년여 만에 잔고 1조원을 돌파한 배경으로 △다양하고 우수한 포트폴리오 △업계 최저 수준의 가입금액 △차별화된 운용 및 통합서비스 역량 등을 꼽았다.
특히 본사·지점운용형 중 본사운용형만으로도 잔고 1조원을 돌파해, 통합자산관리 플랫폼 기반의 종합 자산관리서비스 중 본사운용형으로는 업계에서 가장 높은 잔고 수준을 기록했다.
KB증권은 지난 6월 출시한 KB able Account 지점운용형 서비스를 통해 개별 고객의 투자목적과 투자 성향에 따른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또전문 운용자격을 갖춘 PB들을 대상으로 시장 및 경기지표 분석, 자산배분 구성 등 운용능력 강화를 위한 자체교육을 강화할 예정이다.
윤경은 KB증권 사장은“KB able Account의 잔고 1조 원 돌파는 철저한 수익률 관리 등 한 차원 높은 자산관리 제공을 위한 노력들이 고객 신뢰를 얻은 결과”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