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127.5/1127.8원..2.2원 상승

입력 2018-08-03 07: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역외환율은 나흘만에 상승반전했다. 영란은행(BOE)이 정책금리를 인상했지만 경기호전에 대한 확신을 심어주지 못한 때문이다.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파운드화가 약세를 보인 반면 달러화는 강세를 기록했다. 미국인 목사를 구금한 터키 정부에 대한 제재가 이뤄지면서 터키 리라화가 약세를 보인 것도 영향을 미쳤다.

2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27.5/1127.8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65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26.1원) 대비 2.2원 오른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11.63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586달러를, 달러·위안은 6.8819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831,000
    • +6.07%
    • 이더리움
    • 4,659,000
    • +0.93%
    • 비트코인 캐시
    • 636,500
    • +4.17%
    • 리플
    • 995
    • +4.3%
    • 솔라나
    • 302,800
    • +1.61%
    • 에이다
    • 834
    • +3.73%
    • 이오스
    • 793
    • +2.32%
    • 트론
    • 254
    • +0%
    • 스텔라루멘
    • 185
    • +6.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9,350
    • +8.76%
    • 체인링크
    • 19,930
    • +0.96%
    • 샌드박스
    • 419
    • +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