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42개 차종 10만6317대의 리콜 조처가 내려진 뒤에도 주행 중인 BMW 승용차의 화재사고가 잇따르며 운전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BMW의 긴급 안전진단이 진행 중인 1일 경기도 내 한 BMW 서비스센터에 안전점검을 받기 위한 차량과 기타 서비스 대상 차량들이 입고돼 있다. BMW는 안전진단을 마친 후 오는 20일부터 부품교체 리콜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승현 기자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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