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다은.(출처=신다은 인스타그램)
배우 신다은이 시모상을 당했다.
1일 신다은 소속사 스타캠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신다은이 시모상을 당해 현재 남편 임성빈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다.
신다은 시모이자 임성빈 모친은 지난달 31일 밤 지병으로 별세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한 대학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3일이다.
앞서 신다은과 임성빈은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신다은은 임성빈은 1년 열애 끝에 2016년 5월 웨딩마치를 울렸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타깝다", "좋은 곳 가시길" 등의 반응을 보이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