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코리아, 차량용 휴대폰 거치대 ‘터뷸런스’ 출시

입력 2018-07-31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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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뷸런스, 전 세계적으로 26만 개 이상 판매된 차량용 거치대 ‘스텔스’의 후속작

▲터뷸런스 제품 이미지(사진제공=슈피겐코리아)
▲터뷸런스 제품 이미지(사진제공=슈피겐코리아)

글로벌 모바일 액세서리 브랜드 슈피겐코리아가 자동차를 닮은 차량용 휴대전화 거치대 ‘터뷸런스’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터뷸런스는 슈피겐코리아의 차량용품 라인 ‘쿠엘’을 통해 선보이는 차량용 거치대 제품으로, 전 세계적으로 26만 개 이상 판매된 차량용 거치대 ‘스텔스’의 후속작이다. 슈피겐은 스텔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을 바탕으로 꾸준한 연구를 진행해왔으며, 이번에 디자인과 기능 모두 한층 업그레이드된 터뷸런스를 새롭게 출시하게 됐다.

터뷸런스는 자동차의 외관을 모티브로 한 ‘에어로 다이나믹’ 디자인을 적용해 자동차의 육각 전면그릴과 보닛의 곡선을 거치대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세련된 디자인은 물론 기능 면에서도 기존의 투박하고 많은 부피를 차지하는 거치대들과 달리 사용자 친화적으로 설계해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운전자의 전방 시야를 방해하지 않도록 대쉬보드에 바로 부착하는 형태로 제작됐으며, 클립형으로 설계돼 한 손으로도 거치와 분리가 쉽다. 운전자가 시야에 맞춰 편안하게 화면을 볼 수 있도록 거치각도를 2단계로 조절할 수 있고, PC소재와 더불어 3중으로 강화된 구조로 차량의 흔들림에도 안정적인 고정이 가능하다.

터뷸런스는 고급스러움을 담은 블랙, 스틸 그레이, 아리디움 실버, 루나블루, 루비레드의 다섯가지 컬러로 구성됐으며, 슈피겐 공식 스토어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오픈마켓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해 공식몰에서는 내달 1일부터 6일까지 구매 고객에게 적립금 5000원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시행한다.

국봉환 슈피겐코리아 본부장은 “스텔스에 큰 사랑을 보내준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고객이 원하는 본연의 가치를 더 담다’라는 슬로건으로 이번 제품을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 터뷸런스와 더불어 심미적으로도 뛰어나고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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