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T, 국민이 원하는 혁신 위해 ‘국민참여혁신단’ 운영

입력 2018-07-26 07:33 수정 2018-07-26 09: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책과 사업 등 개선 제안

▲김학도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원장(왼쪽 여섯번째)과 위원들이 26일 국민참여혁신단 발족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산업기술진흥원)
▲김학도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원장(왼쪽 여섯번째)과 위원들이 26일 국민참여혁신단 발족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국민 눈높이에 맞는 혁신 추진을 위해 국민 참여형 소통 채널인 ‘KIAT 국민참여혁신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KIAT는 이날 서울 광화문에서 ‘KIAT 국민참여혁신단’을 발족하고 1차 회의를 열었다. 혁신단은 염재호 고려대 총장을 공동 단장으로 하고 각 분야 전문가, 시민단체 등 17명(외부위원 12명, 내부위원 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KAIT의 혁신 계획 수립과 실행을 위한 모니터링 활동을 벌인다.

또 혁신성장을 추진하기 위한 정책 도출, 사업 개선 등 KIAT 고유 업무의 방향성과 개선사항을 제안하는 소통 창구 역할도 맡는다.

김학도 KIAT 원장은 “국민참여혁신단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국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산업기술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20년 째 공회전' 허울 뿐인 아시아 금융허브의 꿈 [외국 금융사 脫코리아]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불 꺼진 복도 따라 ‘16인실’ 입원병동…우즈베크 부하라 시립병원 [가보니]
  • “과립·멸균 생산, 독보적 노하우”...‘단백질 1등’ 만든 일동후디스 춘천공장 [르포]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115,000
    • +3.29%
    • 이더리움
    • 4,389,000
    • -0.45%
    • 비트코인 캐시
    • 598,000
    • +0.93%
    • 리플
    • 805
    • -0.12%
    • 솔라나
    • 289,500
    • +1.4%
    • 에이다
    • 799
    • +0.38%
    • 이오스
    • 776
    • +5.87%
    • 트론
    • 229
    • +0.88%
    • 스텔라루멘
    • 151
    • +2.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81,700
    • -0.18%
    • 체인링크
    • 19,240
    • -3.75%
    • 샌드박스
    • 403
    • +2.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