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은 지난 13일 조아제약 본사에서 전지훈련 차 한국을 방문한 베트남 국가대표 사격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한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조성배 조아제약 대표이사(왼쪽)와 응웬 티 늉 베트남 사격연맹 부회장이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조아제약)
조아제약은 전지훈련 차 한국을 방문한 베트남 국가대표 사격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한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3일 조아제약 본사에서 진행된 후원식에는 조성배 조아제약 대표이사와 응웬 티 늉 베트남 사격연맹 부회장, 박충건 베트남 국가대표 사격선수단 감독, 베트남 국가대표 사격선수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조아제약은 이번 후원 협약으로 베트남 국가대표 사격선수단에 조아바이톤 제품을 연간 제공한다. 조아바이톤은 기억력 개선 및 지구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조아바이톤 후원으로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 베트남에 사상 최초 올림픽 금메달을 안기며 국민 스포츠로 발돋움한 사격선수단의 기량 향상 및 사기 증진에 힘이 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사격은 고도의 집중력과 지구력을 요하는 스포츠”라며 “지구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대표 건강기능식품 조아바이톤 후원이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해 최상의 결과를 이끌어내는데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