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라이트 온 타임(Right On Time)’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정비 예약부터 출고까지 소요시간 등을 고지해주는 것으로 이달 31일까지 열린다.
아울러 폭스바겐코리아는 사고수리 고객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차량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캠페인을 9월 22일까지 진행한다.
라이트 온 타임 캠페인은 정비를 예약하는 시작부터 정비가 완료된 차량을 받는 순간까지 약속한 정비 기간을 지켜, 서비스 만족도를 높여가겠다는 폭스바겐의 약속과 의지를 담았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서비스 제공 시 소모품 정비 예약이 7일 이내로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작업 내용과 정비 예상 시간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안내해 그 시간을 지키겠다는 약속을 내걸었다.
이번 캠페인 시작과 함께 각 서비스센터에 예약한 시간을 지켜 입고한 고객에게는 선물을 제공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이 캠페인을 시작으로 고객의 소리를 반영해 폭스바겐의 서비스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를 개선하며 고객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폭스바겐코리아는 9월 22일까지 전국 34개 폭스바겐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사고수리 고객 대상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기간 중 사고수리로 입고하는 고객에게는 우선 최대 18만 원 상당의 소낙스 프리미엄 차량관리 서비스 쿠폰을 추가로 제공하며, 사고 수리비용에 따라 타르제거 서비스와 엔진룸 클리닝 서비스를 차등 제공한다.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나 예약관련 문의는 전국 폭스바겐 공식 서비스센터와 고객지원센터 및 폭스바겐 커뮤니케이션 센터, 마이 폭스바겐 앱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