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가 숙소와 액티비티 예약 서비스에서 교차 사용자를 공략하기 위한 행사를 시작한다.
종합숙박 앱 1위 서비스 여기어때는 ‘숙박해도 액티비티해도 1만 원 쿠폰 세트 모두 지급’ 행사를 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달 말까지 숙소를 예약한 모든 사용자는 '액티비티' 1만 원 할인 쿠폰 세트를 받을 수 있다. 거꾸로 액티비티 예약자는 1만 원 '숙소' 쿠폰 세트가 생긴다. 2만 원 이상 결제자 전원이 대상이다. 여기어때는 "숙소와 액티비티 교차 사용 가능한 할인쿠폰 행사를 통해 숙소, 액티비티 사용자 간 활발한 이동으로 외연 확장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여기어때는 오는 22일까지 캐리비안베이 오후권 1+1과 종일권, 또는 종일권+구명조끼(무료 대여) 패키지를 단독 판매한다. 상품 구매 후 골드시즌(7/7~8/26) 이용 당일 에버랜드 오후 무료 자유 이용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여기어때는 지난달 종합숙박 앱 중 처음으로 액티비티 예약 서비스를 시작했다. 기존 국내 최대 규모의 숙박시설 예약과 함께 워터파크, 테마파크 등 대형시설은 물론 경비행기, 제트보트, 패러글라이딩, 짚라인, 열기구 등 이색 액티비티 예약이 가능하다.
여기어때는 다양한 액티비티와 함께 즐기는 호텔 특가전도 준비했다. 여기어때와 호텔타임커머스 서비스 ‘호텔타임’은 22일까지 인기 호텔 성수기 특가전을 연다. 서울, 전라, 부산, 제주지역 호텔 20여 곳을 특가에 내놓는 행사다. 히든베이 호텔, 서귀포 KAL호텔, 켄트호텔 광안리 바이 켄싱턴, 마레몬스 호텔, 골든튤립 스카이베이 경포 등 인기 호텔을 망라했다.
여기어때와 호텔타임은 다음 달 7일까지 야외 수영장과 인피니티풀로 유명한 전국 호텔·리조트 기획전도 시행한다. 서울을 비롯해 인천과 경기, 부산, 경상, 강원, 제주지역 호텔 및 리조트 30여 곳을 엄선해 최저가 예약을 지원한다. 도심 랜드마크 호텔로 알려진 그랜드 워커힐 서울과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호텔&레지던스, 힐튼 경주, 힐튼 부산, 그랜드 하얏트 인천 등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