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 오토허브와 차량용 방송서비스 'SLT' 판매 협력

입력 2018-07-06 09: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 왼쪽부터) KT스카이라이프 강국현 대표이사, 오토허브 지주회사 신동해홀딩스 이원희 대표이사(사진제공= KT스카이라이프)
▲(사진 왼쪽부터) KT스카이라이프 강국현 대표이사, 오토허브 지주회사 신동해홀딩스 이원희 대표이사(사진제공= KT스카이라이프)

KT스카이라이프와 오토허브가 차량용 방송 서비스인 ‘스카이라이프 LTE TV(이하 SLT)’ 활성화를 위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KT스카이라이프와 오토허브는 5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오토허브 단지 내에서 SLT 판매 활성화 및 양사 공동 마케팅 협력을 약속했다.

오토허브는 약 5만평 규모로 약 1만대의 차량을 동시에 전시할 수 있다. 더불어 자동차 구매에 관한 원스톱 인프라와 전국 거점 별 정비 시스템 등을 갖추고 있다. 이번 협력으로 매출 향상 및 공동 마케팅 시너지 효과가 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SLT는 KT스카이라이프가 지난해 7월 고품질의 실시간 위성방송에 KT의 LTE기술을 접목한 끊김 없는 차량형 방송 서비스다. 출시 이후 기술 혁신을 통해 VOD 서비스를 제공하고 해외, 레저, 키즈 장르 및 고품질의 울트라(Ultra) 오디오 실시간 채널을 추가했다.

지난 5월부터는 SLT 안테나, 셋톱박스, LTE모뎀 등의 장비를 할부로 구매할 수 있는 할부제 방식을 도입했다.

강국현 KT스카이라이프 대표는 “5G 자율주행차 시대에 대비해 SLT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 국내 이동체 미디어 시장을 주도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979,000
    • +4.24%
    • 이더리움
    • 4,441,000
    • +0.23%
    • 비트코인 캐시
    • 607,500
    • +0.75%
    • 리플
    • 815
    • -4.12%
    • 솔라나
    • 302,900
    • +6.43%
    • 에이다
    • 853
    • -3.29%
    • 이오스
    • 779
    • -0.89%
    • 트론
    • 231
    • +0.43%
    • 스텔라루멘
    • 15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2,900
    • -2.59%
    • 체인링크
    • 19,570
    • -3.93%
    • 샌드박스
    • 406
    • +0.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