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및 특수 영상 솔루션 전문 기업 뷰웍스가 고용 창출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8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
올해 처음 실행된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고용노동부가 일자리를 많이 늘리거나 일자리의 질을 개선한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하는 상이다. 뷰웍스를 포함해 현대백화점, LG화학 등 총 100여 개 기업이 선정됐다. 선정된 기업은 정부로부터 행정 및 재정적 지원을 받는다. 이에 따라 뷰웍스는 신용평가, 금리 우대, 세무조사 유예 등 1~3년간 총 150여 개의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뷰웍스는 △비정규직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 △매년 10% 이상의 매출 증가를 바탕으로 신입사원 채용 규모 확대 등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노력해왔다. 탄력근무제, 장기근속 휴가 제도 및 반반차 휴가제를 도입해 직원들의 일과 삶의 균형을 도모하는 등 일과 삶의 균형(워라밸) 경영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뷰웍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 확대는 물론 행복 경영을 통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