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마케팅 기업 '옐로스토리'가 운영하는 마케팅 플랫폼 ‘위블’이 18일 소상공인 광고주를 위한 ‘우리가게 마케팅’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장님을 위한 디지털 마케팅 교육’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마케팅에 대한 광고주들의 이해를 돕고, 효율적인 마케팅 캠페인 집행 비결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세미나에는 요식, 미용, 인테리어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자들과 전문 블로거 등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재방문율을 높이기 위한 고객관리(CS) ▲온라인 상권분석에 기반을 둔 마케팅 등 실제 사업 경영을 위한 실용적인 마케팅 방안과 성공사례를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SNS 마케팅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강연에 나선 김영갑 한양사이버대학교 교수는 “지역 내 오프라인 상권보다도 SNS 빅데이터에 기반한 온라인 상권을 분석하고 이에 적합한 마케팅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설명했다.
옐로스토리 측은 “디지털 마케팅에 대한 소상공인 광고주들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위블은 마케팅 파트너로서 다양한 세미나를 통해 광고주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옐로스토리의 위블은 전문 블로거 회원 29만 명 이상을 보유한 국내 최대 블로그 마케팅 플랫폼으로, 현재까지 12만 회 이상의 캠페인을 진행하며 광고주와 블로거 사이에서 효율성 높은 마케팅 허브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