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스토리 마케팅 플랫폼 '위블', 소상공인 광고주 위한 세미나 개최

입력 2018-06-19 14: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소규모 사업자들 대상으로 SNS 마케팅 성공 사례 공유

▲위블이 18일 옐로스토리 본사에서 소상공인 광고주를 위한 '우리가게 마케팅' 세미나를 개최했다.(위블)
▲위블이 18일 옐로스토리 본사에서 소상공인 광고주를 위한 '우리가게 마케팅' 세미나를 개최했다.(위블)

콘텐츠 마케팅 기업 '옐로스토리'가 운영하는 마케팅 플랫폼 ‘위블’이 18일 소상공인 광고주를 위한 ‘우리가게 마케팅’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장님을 위한 디지털 마케팅 교육’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마케팅에 대한 광고주들의 이해를 돕고, 효율적인 마케팅 캠페인 집행 비결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세미나에는 요식, 미용, 인테리어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자들과 전문 블로거 등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재방문율을 높이기 위한 고객관리(CS) ▲온라인 상권분석에 기반을 둔 마케팅 등 실제 사업 경영을 위한 실용적인 마케팅 방안과 성공사례를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SNS 마케팅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강연에 나선 김영갑 한양사이버대학교 교수는 “지역 내 오프라인 상권보다도 SNS 빅데이터에 기반한 온라인 상권을 분석하고 이에 적합한 마케팅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설명했다.

옐로스토리 측은 “디지털 마케팅에 대한 소상공인 광고주들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위블은 마케팅 파트너로서 다양한 세미나를 통해 광고주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옐로스토리의 위블은 전문 블로거 회원 29만 명 이상을 보유한 국내 최대 블로그 마케팅 플랫폼으로, 현재까지 12만 회 이상의 캠페인을 진행하며 광고주와 블로거 사이에서 효율성 높은 마케팅 허브 역할을 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182,000
    • +4.84%
    • 이더리움
    • 4,484,000
    • +1.38%
    • 비트코인 캐시
    • 612,000
    • +2.86%
    • 리플
    • 820
    • +0.86%
    • 솔라나
    • 298,600
    • +4.96%
    • 에이다
    • 833
    • +2.59%
    • 이오스
    • 782
    • +5.11%
    • 트론
    • 231
    • +0.87%
    • 스텔라루멘
    • 154
    • +2.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850
    • +2.07%
    • 체인링크
    • 19,680
    • -2.28%
    • 샌드박스
    • 409
    • +3.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