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동국제약)
동국제약은 먹는 치질약 ‘치센 캡슐’의 브랜드 홈페이지가 개설 9개월 만에 누적 방문자 30만 명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홈페이지는 치질이 혈관 문제임을 정확히 알리고 관리 방법을 전달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치센 캡슐의 TV 광고 방영 이후 방문자수가 급증했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광고를 통한 소비자들의 공감과 질환에 대한 궁금증이 정보를 찾기 위한 홈페이지 방문으로 이어진 것으로 본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치질은 혈관 질환이라는 점과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세미나 발표 내용에 따르면 치질은 전 인구의 75%가 경험하며, 오래 앉아있는 자세나 고지방식, 음주 등에 의해 발병 또는 악화된다.
치센 캡슐은 유럽에서 개발된 식물성 플라보노이드 구조인 ‘디오스민’ 성분 치질 치료제로 혈관 탄력과 순환을 개선하고 항염 작용을 통해 치질로 인한 통증과 부종, 출혈, 가려움증, 불편감 등을 개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