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러시아 월드컵 앞두고 응원문화 전시회 개최

입력 2018-05-25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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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성공 개최를 위해 축구팬들의 응원 문화 전시회를 연다.

현대차는 국제축구연맹(이하 FIFA)과 협업을 통해 현대 모터스튜디오 모스크바에서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을 기념하기 위해, 월드컵 개최 기간(6월 14일~7월 15일)을 포함한 6월 8일부터 7월 20일까지 43일간 FIFA 월드컵 역사상 최고 소장품 및 전 세계 축구팬들의 응원 문화 전시회 ‘FIFA World Football Museum Presented by Hyundai’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현대차는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을 방문하는 전 세계 축구 팬들에게 FIFA 공식 파트너로서 1930년에 우루과이에서 개최된 제1회 FIFA 월드컵부터 올해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까지 각 시대별로 가장 진귀한 축구 유산을 소개한다. 대회 본선 진출 32개국 별 축구팬들의 대표 응원 문화를 공유하는 등 월드컵에 대한 기대감과 흥미를 제고하고자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

특히 세계 최초로 스위스 취리히 소재 FIFA 세계 축구 박물관에 소장된 주요 전시품을 옮겨 현대 모터스튜디오 모스크바에 전시하게 돼 기대를 모은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현대자동차가 FIFA 공식 파트너로서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이번 특별 전시를 기획했다”라며 “월드컵을 관람하러 온 전 세계 축구팬들에게 월드컵의 역사와 전통을 알리고, 흥미로운 볼거리 등 특별한 경험을 선물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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