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서킷'서 개막

입력 2018-04-12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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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넥센타이어)
(사진제공=넥센타이어)

2018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개막전이 15일 영암 코리아인터내셔설 상설서킷에서 개최된다.

2006년부터 13년 째 넥센타이어가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는 스피드레이싱 대회는 국내 최장수, 최대 규모의 레이싱 대회다.

이번 시즌에는 아반떼 스포츠 차량으로만 레이스를 펼치는 ‘AD SPORT 원메이크 클래스’가 신설됐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아마추어 선수들의 많은 참여를 이끌고 레이싱 입문자들을 위한 승용/RV 챌린지 클래스를 통해 모터스포츠의 대중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가족 단위의 관람객을 위한 키즈 존 운영을 비롯해 다양한 체험 행사와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박강철 넥센타이어 한국지역담당 전무는 “적극적인 지원과 대회 운영으로 선수와 관람객 모두를 위한 축제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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