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078.7/1079.3원..0.8원 하락

입력 2018-03-05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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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외환율은 소폭 하락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보호무역주의가 영향을 미쳤다. 다만 미국의 관세화 조치가 심각한 보호무역주의로까지 이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왔다.

3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078.7/1079.3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50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080.3원) 대비 0.8원 내린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5.60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2356달러를, 달러·위안은 6.3296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뉴욕 #NDF #원달러 #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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