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선 매서운 찬바람이, 안에선 건조한 히터 바람이 피부 표면을 메마르게 하는 겨울철에는 기초 화장이 무용지물이다. 에센스, 로션, 크림을 여러 겹으로 바르고 집을 나서도 순식간에 사막처럼 거칠거칠한 피부로 변하기 일쑤다.
건조한 겨울철에는 바르는 화장품보다 속에서부터 수분과 영양분을 보충하는 ‘먹는 화장품’이 소비자들의 이목을 끈다. 휴온스내츄럴 ‘허니부쉬 스킨솔루션’은 콜라겐과 히알루론산의 이너뷰티 계보를 잇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실험을 통해 기존 이너뷰티 제품보다 높은 효능을 증명했다. 지난해 식약처에서 피부 관련 개별인정형 천연물 소재로 인증받은 안심 제품이기도 하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이 원산지인 허니부쉬(Honeybush)는 탄닌이 적고 카페인이 전혀 들어 있지 않아 그동안 주로 건강차로 음용돼온 식물이다. 철분, 칼슘, 아연, 마그네슘 등 무기질이 풍부하다. ‘허니부쉬 스킨솔루션’은 허니부쉬의 효능을 그대로 담아내면서 제약사로서 휴온스가 보유한 발효 기술을 접목해 효능을 한층 높였다. 현재 한국, 미국, 유럽 특허 등록을 완료한 상태다. 총 10단계에 걸친 추출과 농축, 발효 과정을 거쳐 제조되며 합성 감미료는 전혀 포함되지 않았다.
‘허니부쉬 스킨솔루션’은 1일 권장량 400㎎이 담긴 캡슐 4정을 매일 충분한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된다. 약 3개월 이상 섭취하면 피부 주름, 탄력, 보습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자외선에 민감한 피부를 지녔거나 자주 노출되는 사람, 눈가 등 잔주름을 예방하고 싶은 사람에게 가장 적합하다.
휴온스 관계자는 “기존 이너뷰티 소재보다 더 좋거나 동등한 수준의 결과가 확인됐다”며 “자외선으로부터 손상된 피부 건강에도 도움을 주는 점이 공식 입증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