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A코리아가 인천지역 지프 신규딜러로 선정하고 새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오픈한다.
FCA코리아는 지난해 계약이 종료된 정은모터스를 대신해 인천지역 신규딜러사(JK모터스)를 선정하고 서비스센터를 오픈한다고 9일 밝혔다.
새 인천서비스센터와 지프 전용 전시장은 지프 인천지역 딜러사로 선정된 JK모터스가 운영한다. 인천 중구 신흥동에 먼저 문을 연 서비스센터는 1400m² 부지에 판금도장 설비를 완비했다. 하루 50대 이상 정비가 가능하도록 13개의 워크베이도 마련했다.
오는 3월에는 지프 전용 새 전시장도 선보인다. 지상 3층 규모로 들어설 새 전시장은 신차를 비롯해 주요 모델을 전시하는 '히어로카존(Hero car Zone)'을 운영한다.
FCA 코리아의파블로로쏘사장은 “FCA 코리아는 고객의 요구에 따라 지속적인 서비스센터 확충 및 개선을 추진해왔다”며 “앞으로도 주요 지역거점에 서비스센터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말했다.
▲FCA코리아 파블로 로쏘 대표(오른쪽)가 JK모터스와 인천지역 지프 딜러사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FCA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