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 2018년형 위니아 에어컨 출시…IoT 원클릭 ‘둘레바람’

입력 2018-01-22 09: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강력한 파워 냉방 및 아기에게 적합한 냉방 환경 만들어 주는 ‘베이비 케어’ 기능 갖춰

대유위니아가 ‘둘레바람’ 기능을 통해 사용자가 찬 바람을 직접 맞지 않아도 쾌적하게 냉방 하는 ‘2018년형 위니아 에어컨’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시원한 바람이 부는 바람창을 형상화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제품 전면에는 깔끔한 느낌의 화이트를 기반으로 하고 포인트 컬러를 강조했다. 이를 통해 집안 어디에 놓아도 자연스럽게 배치 가능하며 인테리어 효과도 톡톡히 누릴 수 있다.

2018년형 위니아 에어컨은 전면에 두 개의 원판 모양 토출구가 특징이다. 이는 전원이 켜지면 앞 방향으로 강력한 바람을 내보낸다. 둘레바람 기능을 이용하면 원판 토출구의 바람틀이 돌아가며 측면 방향으로 바람이 나오게 된다. 이 ‘둘레바람’은 사용자의 피부에 찬 바람을 직접적으로 접촉시키지 않으면서 실내를 시원하게 만든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여름철 에어컨 사용으로 냉방병을 겪을 수 있는 아이들을 배려한 기능이 특징이다. 먼저 민감한 아기를 위해 18℃의 순한 바람을 내보내는 ‘아기 모드’ 냉방 기능을 추가했다.

아울러 에어컨 운전 후 제품에 남은 습기를 제거하는 ‘자동 내부 건조’, 스마트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쉽고 빠르게 에어컨을 작동 시킬 수 있는 ‘스마트홈 시스템’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외에도 ‘스마트 맞춤 바람’ 모드가 냉방방식을 스스로 조정해 전기사용료를 절약한다. 또한, ‘바람창 컨트롤’ 기능을 사용하면 필요한 만큼만 냉방 할 수 있어 전기사용료가 최대 55%까지 절약된다. 조작은 스마트폰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이번 신제품은 ‘둘레바람’ 라인과 ‘웨이브(WAVE)’라인으로 구성됐으며 스탠드형 50개 모델, 벽걸이형 35개 모델, 총 85개 모델로 출시됐다. 출하가는 스탠드형 170만원~360만 원, 벽걸이형 60만원~150만 원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936,000
    • +4.17%
    • 이더리움
    • 4,439,000
    • +0.14%
    • 비트코인 캐시
    • 610,500
    • -0.89%
    • 리플
    • 816
    • -3.32%
    • 솔라나
    • 306,400
    • +6.57%
    • 에이다
    • 837
    • -2.11%
    • 이오스
    • 774
    • -4.21%
    • 트론
    • 231
    • +0.87%
    • 스텔라루멘
    • 153
    • -1.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82,700
    • -3.27%
    • 체인링크
    • 19,590
    • -3.83%
    • 샌드박스
    • 407
    • +0.49%
* 24시간 변동률 기준